
오늘(1일) 오전 헤네치아는 "SS501 멤버 김현중, 허영생, 김규종이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많은 시간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자리로 7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한 오는 7월에는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를 개최, 각 국가의 글로벌 팬덤과 만나 원조 K-POP 대표 그룹다운 위상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SS501이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만큼 'FIVE O ONE'으로 돌아온 이들이 어떤 글로벌 열풍을 만들어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티저 영상도 오픈됐다. 다시 돌아온 세 멤버의 귀환을 알리는 듯한 뛰는 심장 소리와 함께 어둠 속에 가려진 멤버들의 모습은 다시 팬들에게 돌아올 이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켰다.
한편 'FIVE O ONE'으로 뭉친 김현중, 허영생, 김규종의 데뷔 20주년 스페셜 프로젝트는 헤네치아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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