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투어스(TWS)가 오는 7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데뷔 싱글에는 일본 오리지널 곡을 포함해 총 3곡이 수록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할 법한 설렘, 반짝임이 담긴 여름의 추억처럼 일상 속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상쾌하고 청량한 TWS의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투어스의 싱글 1집 ‘라스트 벨(Last Bell)’은 발매 당월인 2024년 12월 현지 누적 출하량 10만 장을 넘겨 일본레코드협회의 골드 디스크 ‘골드’ 인증을 받았다. 또 지난달 21일 발표한 미니 3집 ‘트라이 위드 어스(TRY WITH US)’는 일본 오리콘의 최신 주간 앨범 랭킹(5월 5일 자/집계 기간 4월 21일~4월 27일) 2위에 올랐다.
한편 투어스는 최근 미니 3집 ‘트라이 위드 어스(TRY WITH US)’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는 SBS M, SBS funE ‘더쇼’와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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