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S의 신규 여행 예능 프로그램 ‘우리지금만나’가 오늘(1일) 첫 방송하는 가운데, ‘하트시그널4’ 김지민이 여행 첫날부터 네덜란드 배우와 초밀착 스킨십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우리지금만나’ 1회에는 MC 유인나와 스페셜 게스트 강승윤, 여행메이트로 ‘환승연애3’ 김광태, ‘하트시그널4’ 김지민이 함께 한다. 이 가운데 김지민과 네덜란드 배우 외사친의 첫 만남이 무색한 초밀착 스킨십으로 아찔한 설렘을 선사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지민과 외사친은 만나자마자 달달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연인처럼 아이스크림 하나를 나눠 먹는가 하면, 일출 데이트 중 자연스럽게 어깨 포옹을 해 짜릿한 썸 기류를 보여준다.
특히 백허그를 하듯 김지민의 어깨 뒤에서 아이스크림을 한 입 베어먹은 배우 외사친 애쉬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찐 리액션이 폭발한다고. 강승윤은 성큼 가까워진 두 사람의 거리에 깜짝 놀라고 유인나는 “이건 1년 차 연인 아니에요?”라며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눈치채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이에 김지민은 “외사친과 한국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다”며 깜짝 고백해 스튜디오를 또다시 설렘의 도가니로 만든다고. 여행 첫날부터 손잡기, 포옹, 한입 공유까지 연인 바이브를 물씬 뿜어내며 ‘유럽산 도파민’을 폭발케 한 김지민과 네덜란드 배우 외사친의 발리 로맨틱 액티비티 데이트는 오직 ‘우리지금만나’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우리지금만나’ 1회에서 김광태는 대만 외사친 사이선과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는 도시 대만 타이베이에서 현지인의 로컬 맛집을 비롯해 핫플레이스를 여행하며 달달한 설렘을 자아낸다. 또한 김지민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네덜란드 배우 외사친 애쉬라프와 광활한 풍광을 배경으로 역동적인 액티비티를 즐기며 온종일 연인 바이브를 드러낸다. 여행 판타지와 로맨스 판타지를 꽉 채워줄 본격 대리만족 여행 예능 ‘우리지금만나’ 1회에 기대감이 상승한다.
한편, 여행메이트와 이성 외사친의 로맨틱 썸 투어로 여행 프로그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예고한 채널S 신규 여행 예능 ‘우리지금만나’는 오늘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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