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면 뭐하니?’ 유재석과 임우일이 염희한 여사의 편애에 웃고 운다.
오늘(3일) 오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삼을 먹으러 오겠다는 약속을 지키러 홍천 산골마을을 찾은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이 그려진다. 홍천 산골마을을 첫 방문인 일일 막내 임우일도 함께해 또 한번 즐거운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삼을 캐고 있는 유재석과 임우일의 주변은 극과 극 온도차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낸다. 염희한 여사는 유재석의 옆을 ‘밀착 마크’하며 삼 캐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
반면 임우일은 염희한 여사에게 방치된 채 쓸쓸히 삼을 캐고 있다. 염희한 여사는 유재석에게만 “잘했다 잘했다” 우쭈쭈 모드로 칭찬을 하는데, 섭섭한 임우일은 염희한 여사의 관심이 고픈 행동을 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하하의 이름이 생각이 안 나서 ‘하하호호히히’라 불렀던 염희한 여사는 유재석과 하하의 도움으로 고난도 임우일의 이름 외우기에 들어간다. 유재석과 하하의 배꼽을 잡게 한 염희한 여사와의 재회 현장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이번주 예고로 공개됐던 외로운 솔로들과 함께한 ‘가정 방문’ 편은 오는 10일 방송될 예정이다. 약속을 지키러 홍천을 찾은 유재석, 하하, 임우일의 모습은 오늘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