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마크 꽃미남 듀오가 얼음물에 입수하며 한국 여행의 포문을 연다.
오늘(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스트 라스무스 집에 사촌 동생 윌리엄이 방문, 얼음 목욕을 하며 여행 전 몸풀기에 나선다.
이어 동생 윌리엄을 위한 시차 적응 훈련이 시작된다. 뜨거운 찜질 후 차가운 얼음물에 들어가는 북유럽식 ‘얼음 목욕’으로 동생의 정신을 바짝 깨워주려는 계획이다. 한국식 장비로 구현해 놓은 라스무스만의 ‘K-얼음 목욕’ 시설에 윌리엄은 물론, 스튜디오 MC들까지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감춰둔 근육을 공개하며 얼음 목욕에 나선 덴마크 꽃미남 듀오의 얼음 목욕은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켜보던 MC들에게 “신박한 발상이다”, “활용해 봐도 좋을 것 같다”라고 극찬을 받은 라스무스의 ‘K-얼음 목욕’의 정체는 5월 15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