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이 드라마, 예능부터 스포츠까지 다채로운 즐거움 가득한 콘텐츠들로 시청자 취향 저격에 나선다. 완연한 봄을 맞은 5월의 주말 화제성을 장악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주말의 포문은 ‘뿅뿅 지구오락실3’가 연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하는 ‘뿅뿅 지구오락실3’에서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그 누구도 막지 못하는 유쾌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토요일 저녁은 ‘놀라운 토요일’이 책임진다. ‘놀토’는 7년이 넘는 시간동안 세대 초월 음악 예능으로 사랑받으며 토요예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17일 오후 7시 40분 방송에서는 봄 축제 시즌을 맞이해 신나는 ‘놀토 페스티벌’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축제하면 떠오르는 아티스트 카더가든, 정승환, 비비가 한 바탕 축제 같은 예능감을 뽐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주말에는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과 김연경이 시청자를 찾는다. 먼저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언슬전’은 수도권 가구 최고 9.2%를 비롯해, 영상 조회수 7억 4천만뷰 돌파, TV-OTT 통합 화제성 4주 연속 1위, 출연자 화제성 4주 연속 1-2위를 기록하는 등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사로잡고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세계관을 확장시킨 새로운 시도이자, 사회 초년생들의 성장기로 희로애락을 선사한 ‘언슬전’의 마지막 이야기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월드클래스 배구 황제 김연경의 마지막 경기 ‘KYK 인비테이셔널 2025’도 주말 생중계를 앞두고 있다. ‘KYK 인비테이셔널 2025’는 김연경의 마지막 경기를 기념하기 위해 김연경이 직접 국내 V리그 대표 선수들과 세계 최정상급 여자 배구 선수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배구 축제’다.
17일에는 여자배구 세계 올스타팀과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의 대결이 펼쳐지며, 월드스타 세븐틴 승관이 객원해설로 함께한다. 18일에는 초청된 세계 올스타 선수들이 팀을 나눠 게임을 진행하며, 이 외에도 축하공연, 프리뷰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더해질 예정이다. 5월 17일 오후 3시 20분부터 tvN과 티빙에서, 18일에는 오후 3시 20분부터 tvN SPORTS와 티빙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특히 그간 잘 알지 못했던 제철 재료가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들이 진정성 있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는 평. 오는 18일 오후 7시 40분 방송에서는 김 지옥에 빠진 사 남매의 모습과 그들을 굴복시킨 굴 조업 현장이 공개된다. 특히 명품배우 김재화와 윤경호의 모습이 반가움을 더할 전망이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