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서열을 지켜야 산다! 무규칙 오 남매’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오 남매를 키우며 일까지 병행하는 슈퍼 워킹맘인 엄마가 셋째 아이 문제로 스튜디오를 찾는다. 엄마는 셋째 때문에 육아에서 도망치고 싶었던 적도 있었다고 해 출연진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한다. 과연 오 남매의 집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 엄마가 분리수거를 마치고 돌아오자, 금쪽이는 ‘쉿 비밀’이라는 신호를 보내 동생들의 입단속을 철저히 시킨다. 이런 금쪽이의 충격적인 반전 일상에 스튜디오는 “식스센스급”이라며 술렁인다.
한편 피자를 먹는 중에도 금쪽이의 문제 행동이 이어진다. 엄마가 잠시 씻으러 간 사이, 스스로를 ‘선생님’이라고 칭하며 동생들에게 지시를 내린다. 이에 넷째가 째려보자 갑자기 넷째의 양 뺨을 때리는 등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고, 또다시 금세 달래주는 모순된 행동을 반복한다.
이에 오 박사가 금쪽이의 이런 이중적인 모습에 대해 어떤 분석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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